'푸른꿈 큰 사람'
현재의 모습에서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 실패와 아픔, 좌절과 시련을 겪고 있을 지라도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다시 한 걸음을 생각하는 사람. 우리는 그러한 사람을 '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경험들이 후회와 한탄의 대상에서 인생의 깊이와 폭을 더욱 성숙하게 하는 과정으로, 푸른꿈을 펼칠 자산으로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푸른꿈학교가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는 '큰 사람'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큰 사람의 안목, 자세, 그를 위한 수고를 감당토록 하는 것, 이것이 푸른꿈학교의 사명입니다.